09.07 피 묻은 감자전 / 푸라닭 블랙알리오와 고추마요 치킨, 오징어볼/ DAY6 노래추천 :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

🐕 09.07

패기있게 감자전 도전!!!

 

강판 준비! 감자알은 2알!
(드디어 처리함!)
하메는 강판이 있는 줄도 몰랐음 ㅠ ㅋㅋㅋㅋㅋ

피 : 안녕

피도 준비 완!

강판 첨 써봐서 피 봄 ㅠㅠ
어흑 요리는 무서워

황당해서 사진 찍어놨네 ㅋㅋㅋㅋ

는 바로 밴드 붙이고
감자전 시작~!

요리하다가 피 많이 봐서 익숙해짐 ㅎㅎ
아파할 시간이 없다

여차저차 살 아니 아니 감자를 갈아주고
(사진 생략)

갈아진 감자를 채에 거른 후
소금을 조금 뿌리고
손으로 찹찹 뭉쳐주고

 

급 전개
빈대떡.. 아니아니
감자전을 요로코롬
부쳐주어요

웍 같은 프라이팬이라 일단 쫌따리 3개

 

 

노릇노릇!!!

요리 고자들은 불 조절을 잘해야 해요
(나한테 하는 말)

약불로 지져줍니다!

 

ㅋ

마무리 하나까지 부쳐주고
잘라놨던 고추로 ㅋ
그것도 다 부치고 나서 살짝 얹음
ㅋㅋㅋㅋㅋㅋ

나름 쌈도 준비해봤다 이 말입니다

 

좀 그늘지긴 했는데 ㅎㅎ

위에 있는 건 무엇이냐!
바로바로 계란 프라이 안에 피자치즈를 넣어서 부쳐보았다!

크기 적당하고 예쁜 걸로 픽해서 하메 맛보라고 줬다
맛있대서 뿌듯!

쫠깃쫠깃 고소해

하메의 강판과 채 덕분이지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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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즈음
하메가 치킨 먹고 싶다 해서 시킴!

비비큐 네고왕이 끝나 푸라닭으로 픽!
푸라닭 칠 때마다 푸다락으로 쳐짐 ㅋ
나만? ㅎ

여하튼 하루 종일 비 왔던 날이라
배달 늦게 받을 거 같아서
감안하여 주문 하고 받았다

 

영롱
블랙알리오 반 고추마요 반
치킨은 뼈지!

사이드 까만 오징어볼?
바삭촉촉 바촉

-

 
오늘도 폼롤러 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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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빠져있는 노래
발매일부터 열심히 들었음

DAY6 (Even of Day) -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

데이식스 노래들 내 취향 ㅠㅠ
둠치탁치 너무 좋아
이번 노래는 특히 더 내 취향

파도가 웅앵
이제는 외우려고 해야 함
머리가 더 나빠지는 거 같아 어휴
웅앵금지
ㅋㅋㅋㅋㅋㅋㅋ

여튼 영케이는 더 열일해주셈
ㅎㅎ